딸 고이케 다카코와 엄마 유홍자씨. 유씨는 80년대 일본인과 결혼했다. 집에서 김치를 자주 담가먹지만, 딸과 함께 김장문화를 느끼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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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. -도스또엡스키(1821-1881)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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