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바 고려대 대자보를 계기로 모인 이날 시위대는 기존 운동권 단체의 집방식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. 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지만 깃발은 단 하나 뿐이었다는 점과 각자 자신만의 피켓을 만들어온 점이 운동권 집회와 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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