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8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가한 노동자와 학생, 시민들이 광화문쪽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한때 경찰과 참가자들 사이에서 충돌이 벌어지는 등 긴장감이 흘렀다. 하지만 오후 7시를 넘기자 충돌이 잦아들었고 소강상태를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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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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