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앞에서 자진출두 의사를 밝힌 지 7시간만에 건물 밖으로 나와 경찰 호송차량에 탑승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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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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