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정의연대, 에듀머니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수동 국민카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되는 금융사의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비난하고 대책을 촉구 했다.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“신제윤 위원장은 지금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”며 금융당국의 안이한 대처를 비난했다.
ⓒ김지혜2014.0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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