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재근 씨가 지난 4일 컨테이너로 지은 풀향기미술관에서 장애인들의 그림수업을 진행하고 있다. 재능기부의 일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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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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