풀향기미술관에서 그림수업을 마친 장애인들이 하우스에서 딸기를 따고 있다. 정재근 씨가 이들에게 조건없이 내준 하우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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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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