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로 위로하며 포옹하는 쌍용차 노동자
10일 오후 경기도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'쌍용차 노동자와 지역 시민을 위한 김제동 토크 콘서트-봄날 이야기'에서 쌍용차 노동자와 시민들이 서로 포옹하며 격려하고 있다.
ⓒ유성호2014.02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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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.
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
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
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