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제동 "봄날에 함께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"
10일 오후 경기도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'쌍용차 노동자와 지역 시민을 위한 김제동 토크 콘서트-봄날 이야기'에서 방송인 김제동 씨가 쌍용차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"공장안에 계신 분과 공장 밖에 계신 분들이 봄날에 함께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"며 마무리 인사를 하고 있다.
ⓒ유성호2014.02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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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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