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의 안현수(러시아명 빅토르 안)이 15일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,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손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. 2014.2.15
ⓒ연합뉴스2014.02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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