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인숙씨
그녀가 17년전, 남편을 여의고 일구어온 일터 도림목재소다. 4남매를 건사하며 목재소를 일구어온 그녀. 지금은 그녀의 아들 내외가 업을 이어 목재소를 운영하고 있다. 그녀는 자신의 인생도 자식농사도 성공적으로 해낸 듯 보인다. 시와 감사가 충만한 그녀는 인생이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.
ⓒ송상호2014.02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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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,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.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.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[문명패러독스],[모든 종교는 구라다], [학교시대는 끝났다],[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],[예수의 콤플렉스],[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],[자녀독립만세] 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