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역 앞 1만5000명 운집, '총파업 결의'
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주노총과 국민파업위원회가 전국 12곳에서 '국민파업'을 연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도 25일 오후 3시 광주 북구 광주역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었다. 이날 1만5000여 명(경찰 추산 1500명)의 집회 참가자는 "박근혜 정권 퇴진, 노동탄압 분쇄, 민영화-연금 개악 저지"를 요구했다.
ⓒ소중한2014.02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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