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무대를 통해 소리꾼 김대일씨는 관객이 판소리 공연을 찾지않는다고 원망할 게 아니라, 관객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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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. -도스또엡스키(1821-1881)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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