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을 전경
이 마을은 지방국도가 마을 중심을 관통하고 있다.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국도 따라 덤성덤성 농가들이 형성되어 있다. 그 마을은 마둔호수를 가슴에 품고 있고, 그 호수는 주민을 울게도 웃게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. 이 열악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, 황이장은 마을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.
ⓒ송상호2014.03.21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,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.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.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[문명패러독스],[모든 종교는 구라다], [학교시대는 끝났다],[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],[예수의 콤플렉스],[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],[자녀독립만세] 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