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나무 그룹홈 최유숙 원장
최유숙 원장은 6명의 그룹홈 아이들을 7년째 키우고 있다. 2층에선 자신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. 그룹홈 아이들이 간혹 "엄마 저희들을 두 번 버리지 마세요"라고 말할 땐,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고 말했다. 이번 원장가족 분리법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.
ⓒ송상호2014.03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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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,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.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.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[문명패러독스],[모든 종교는 구라다], [학교시대는 끝났다],[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],[예수의 콤플렉스],[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],[자녀독립만세] 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