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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수 (cominsoo)

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동공영차고지 내 송파상운 휴게실. 31일 오후, 이곳에서 만난 염씨의 동료들은 염씨가 브레이크를 가속페달로 착각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.

ⓒ강민수2014.03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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