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세월호 침몰사고' 4일째인 19일 오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단원고등학교 학부모 등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신안군 팽목항에 설치된 응급의료기관 천막을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돌아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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