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종자 가족 라면은 차갑게 식었는데...
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구조된 승객들이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팔걸이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어 논란이 된 가운데 19일 진도군실내체육관 한쪽에 한 실종자 가족이 먹다 남은 라면이 차갑게 식어 있다.
ⓒ소중한2014.04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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