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세월호 침몰사고' 9일째인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에서 사고 이후 처음으로 3학년부터 등교를 시작해 치유프로그램이 가동되었다. 단원고 상당치유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운선 경북대 교수(왼쪽)가 치유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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