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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안산시 와동

동네 어린들이 부모와 함께 단원고 희생 학생들의 합동영결식이 거행되는 와동체육관 임시봉안소 옆 철조망에 노란리본을 매달며 언니, 오빠, 형, 누나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.

ⓒ박호열2014.04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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