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현두
소현두씨는 무슨 일이든 대충대충하는 법이 없다. 그는 신속보다는 정확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. 그래야 손님에게 이미지도 좋아지고, 일하는 사람도 지치지 않는다고 했다. 배달을 염두에 두는 말이었다.
ⓒ송상호2014.06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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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,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.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.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[문명패러독스],[모든 종교는 구라다], [학교시대는 끝났다],[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],[예수의 콤플렉스],[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],[자녀독립만세] 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