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백규 씨와 김선례 씨는 지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에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. 이는 지리산 자락에서 사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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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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