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분과 물통, 스티로폼 상자 등을 이용한 옥상텃밭, 무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면서도 잘 자라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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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. 최근작 <들꽃,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>가 있으며,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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