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각각 협동조합 사업소에서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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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보천리 (牛步千里).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,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.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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