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 31일 낙동강 합천창녕보 우안 소수력발전소 아래 벽면에 물을 계속 새어 나오고 있었다.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산에서 내려온 물이라고 했지만, 환경단체는 보 상류에서 새어 나오는 파이핑 현산이라 밝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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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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