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어댁 이억조 할매, “빨갱이라 카거나 말거나 내 발등에 불 꺼야 된다. 그죠?"라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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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.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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