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식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, 예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유민 아빠 김영오씨. 단식으로 지친 몸이지만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시민들과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기에 만남을 기꺼이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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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시민은 기자다!"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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