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 단식 32일째인 14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광장을 걸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. 뒷 편으로 16일 열릴 예정인 프란치스고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 무대의 십자가가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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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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