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 36일째를 맞은 단원고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18일 서울 광황문광장 단식농성장에서 옷을 걷어 올리며 단식으로 살이 빠져 커진 옷을 보여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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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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