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(故)김유민양의 동생 김유나(17)양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 편지에서 "힘든 저희 아빠 쓰러지기 전에 한번만 만나서 얘기 좀 들어달라"며 "교황님 마저도 저희 아빠를 만나러 오셨다, 대통령도 한번만 관심을 갖고 찾아서 아빠 좀 도와달라, 이러다 저희 아빠 죽는다"고 적었다.
ⓒ이희훈2014.08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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