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 조선은행 군산지점. 이는 일제가 한국과 대륙의 경제 수탈을 목적으로 세운 것으로 <탁류>에서는 고태수가 근무했던 공간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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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하나로 세상이 바뀌지 않아, 하지만 그냥 있을 순 없잖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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