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세훈 취재 막는 수행원
국정원 대선 개입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참석하던 중 취재기자가 질문하려 하자, 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동행한 이가 취재기자를 밀치고 있다.
ⓒ유성호2014.09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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