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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그녀' 크리스탈, 차가운 손인사

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드라마스페셜 <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>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서 윤세나 역의 배우 정수정(크리스탈)이 손인사를 하고 있다. <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>는 상처를 치유하고, 마음의 문을 열고, 다시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의 로맨틱 이야기다. 17일 밤 10시 첫방송.

ⓒ이정민2014.09.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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