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화장' 김호정, 차분한 걸음걸이
제19회 BIFF 4일차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영화<화장> 기자회견에서 배우 김호정이 입장하고 있다. 죽음 옆에 사는 남자에게 다가온 서글픈 갈망을 담은 <화장>은 소설가 김훈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.
ⓒ이정민2014.10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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