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전, 민선 6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“무상보육, 기초연금 등 복지 재정은 중앙 정부가 부담하는 게 당연하다”며 부족한 지방재정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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