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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수 (cominsoo)

인권 시민단체들은 23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‘사이버사찰 긴급 행동’ (아래 긴급행동)출범시켰다. 이들은 이날 출범식에서 ▲사이버사찰 금지 1만인 선언 운동 전개▲검찰에 집단 민원 진정▲사이버사찰 금지법 제정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.

ⓒ강민수2014.10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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