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덕궁 담
담 하나로 궁과 민가가 나뉜다. 담 끝에 보이는 요금문 주변은 민가가 담에 딱 붙어 있어 보기 흉하다. 그래도 어찌하겠는가? 민가와 담이 함께한 세월은 길다.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
ⓒ김정봉2014.10.30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美不自美 因人而彰(미불자미 인인이창),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. 무정한 산수,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