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일 오전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하원오 의장이 트럭에 나락을 싣고 와 경남도청 정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청원경비들이 철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운전석에 앉아 난감해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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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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