쌍용자동차 정리해고무효소송이 원심판결파기환송 선고가 난 1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입장을 발표를 마친 이창근 정잭기획 실장이아들과 뽀뽀를 하고 있다. 옆에 있던 부인 이자영씨는 두 사람을 향해 "주강아, 아빠 이제 집에 더 못들어 오실거야. 더 싸워야 하니까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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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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