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안에서는 바쁘게 모터보트가 돌아다니면서 자루를 수거하였고, 강가에서는 2인1조의 사람들이 긴 집게로 물고기를 자루에 담았다. 얼마나 많은 물고기가 죽었는지 알 수 없었다. 제방을 차로 달리는데 내내 썩은 냄새가 올라왔고, 어느 순간 눈물이 났다. 2012년 10월 금강 부여대교 인근
ⓒ박용훈2014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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