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추운 날 보내서 미안해요
27일 인천광역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엄수된 세월호 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에서 위패를 든 유가족이 장지로 향하며 오열하고 있다. 일부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진상조사와 실종자 문제 해결 이후 영결식을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날 영결식에 불참했다.
ⓒ남소연2014.12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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