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천의 붉은 열매는 추위를 이겨내는 전기 히터처럼 따스한 빛깔이다. 하지만 전기 히터만으로는 결코 겨울을 이겨내지 못한다.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나눔의 흔적에서 ‘상생(相生)’을 배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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