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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여수마라톤대회

첫 대회부터 10회 대회까지 참가한 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이 완주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강의원은 풀코스를 뛰고 있는 선수와 하프 선두권 주자들이 겹쳐 속도를 못 내는 경우가 있다”면서 "여수만의 장점을 살린 마라톤 전문코스를 개발해야 한다”라고 털어놨다.

ⓒ심명남201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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