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 용산철거민참사 6주기 추모전시회 <여기 사람이 있다>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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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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