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 1학년인 첫째는 그림그리기와 태권도를 무척 좋아한다. 집에 오면 엄마 아빠 앞에서 태권도 품새 보여준다고 난리다. 이제 자세가 잡히기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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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음악,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. '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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