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`박연차 게이트' 수사와 관련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포함해 전체 21명을 기소하고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부분은 내사 종결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2009.6.12
ⓒ연합뉴스2015.03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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