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성원전 인근 봉길마을 한 주민이 3일 오후 경북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열린 월성원전1호기 수명연장 결정에 대한 항의 집회에서 비를 맞으며 바닥에 앉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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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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