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 무상급식 중단사태가 계속 되는 가운데, 경남 한 농촌지역의 버스정류장에 "4월, 무상급식 중단"이란 제목의 전단이 붙어 있다. 이 전단은 경남도청이 무상급식 예산을 전용해 사용하는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홍보 전단을 비슷하게 도안해 글자만 바꿔 놓은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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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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