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, 아들 걱정에 달려온 아버지
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, 이날 훈련에 참가한 한 예비군의 부모가 훈련장을 찾아 아들의 안부를 묻고 있다.
ⓒ유성호2015.05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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