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성동조선해영지회는 지난 15일 조합원 250여명이 상경해 채권단인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우리은행 본사 앞에서 '자금지원 요청 집회'를 열고 거리행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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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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